한국영상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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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 협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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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 [re] 심사기준이 무엇이었습니까?
    휴일에 금쪽 같은 시간을 내주셨는데 마음이 상하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심사기준은 협회에서 정한 기준이 있었으며 그 기준을 당일 심사위원들의 사전 회의를 거쳐 다시 합당한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의 이름을 알수 없었으며 이름으로 저장된 파일을 실무자가 다시 번호로 바꿔 심사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번호로 저장된 파일은 협회 관계자 1명만이 알수 있는 것으로 나눠먹기식의  심사는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항상 협회 행사에 관심갖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위 설명으로 부족한점이 있다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남 드림 >녹차밭 영상소스... > >이 소스를 가지고 어떤 효과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심사기준이 영상에다가 유치한 트랜지션효과나 PIP를 적용한 화면을 원하는 거였습니까? >정확한 심사기준을 설명해주세요. >납득할 수가 없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니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의 화일을 올려봐 주세요. >정당한 수상자라면 납득하고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 >휴일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만 참여자들에게 >이같은 요구는 정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이처럼 나눠먹기식 대회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 > >
    2008-05-19
  • [re] 심사기준이 무엇이었습니까?
    그러게요 과연... 무엇을 위한 행사였는지 아쉬움과 더불어 분통이 터지는 행사였습니다. 도대체 고민을 한 행사였는지 편집중에 인원 통제가 안돼 일반부분과 학생부분이 뒤에서 구경하고...
    2008-05-19
  • 심사기준이 무엇이었습니까?
    녹차밭 영상소스... 이 소스를 가지고 어떤 효과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심사기준이 영상에다가 유치한 트랜지션효과나 PIP를 적용한 화면을 원하는 거였습니까? 정확한 심사기준을 설명해주세요. 납득할 수가 없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니면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의 화일을 올려봐 주세요. 정당한 수상자라면 납득하고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휴일이라는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하고 만 참여자들에게 이같은 요구는 정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합니다. 이처럼 나눠먹기식 대회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2008-05-19
  •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특검 소환과 변칙적 포토라인의 설치
    취재진의 입장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포토라인 삼성특검 영상취재기자단의 성명서 발표 과정 이렇다  지난 4일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저가발행' 배임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이 서울 한남동 특검 사무실로 소환됐다. 그런데 홍회장이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고 또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과정에서 조인스 닷컴 영상취재기자와 중앙일보 사진 기자들이 정상적인 취재활동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행동을 계속하였다.  홍 회장이 출두한 오후 2시20분. 특검 사무실이 있는 고뫄스빌딩 2층 로비엔 아침부터 수십명의 취재진이 진을 치고 있었고 취재진 뒤편에는 SDI 하청업체 해고노동자들이 피켓시위를 준비하고 있었다. 취재진은 취재를 위해, 해고노동자들은 피켓 시위를 하기 위해 각자 준비를 하며 대기중이었다. 그런데 막상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도착하자 대기중이던 조인스 닷컴의 영상취재기자와 중앙일보의 사진 기자들 중 일부가 홍회장을 취재하는 것이 아니라 피켓 시위를 시작하려던 시위대의 시위를 가로막기 시작하였다. 이에 분노한 시위대 중 일부가 “당신들 기자 맞아?” 하면서 고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현장에서는  한순간 큰 소동이 벌어졌다. 상황이 좋지 않게 전개되자 조인스 닷컴의 영상취재기자는 성급히 현장을 피해 사라졌고 시위대는 중앙일보 기자들의 행동을 맹렬히 비난했다.  그런데 시위대가 철수하고 홍 회장이 귀가한 저녁 9시 50분 다시 한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는 출두 시점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든 취재진으로 인해 충분히 안전하고 상호 이해가 가능한 취재가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홍 회장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2층 로비를 지나갈 때에는 모든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유지하며 아무런 문제없이 취재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홍 회장에 차에 오르는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가자 사전에 아무런 협의도 없었던 포토라인이 설치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포토라인은 홍 회장의 안전만을 생각하고 취재진의 입장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설치된 것이어서 그 포토라인을  유지하면서는 현장 취재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당연히 그 유령 포토라인은 붕괴되었고 이후 홍 회장 가까이에서 취재하던 기자들을 중앙일보의 사진 기자들이 잡아 당기거나 카메라를 막아 서는 일이 발생했다. 그 과정에서 한 방송사의 카메라가 일시적으로 파손되어 현장 취재를 하지 못했고 현장의 어느 기자도 홍회장이 차에 올라 귀가하는 모습을 정상적으로 취재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정상적인 취재 행위를 방해한 중앙일보 사진 기자들에게 현장 기자들이 강력히 항의하였는데 중앙일보 사진 기자들은 오히려 밖에 설치한 포토라인을 기자들이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며 항변하였다. 이에 아무도 동의하지 않은 변칙적 포토라인을 설치하고 언론사의 기자라는 신분을 가지고 오히려 다른 취재진의 취재를 물리적으로 가로막은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행동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데 삼성특검 영상취재 기자단은  의견의 일치를 보게 되었다. 결국 그날 밤 기자실에서 긴급 회의를 통해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취재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바란다”는 이름의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 정상보 기자 justice@sbs.co.kr
    2008-04-29
  • <줌인> 가재는 고래 편
    가재는 고래 편  축구경기를 보다 보면 승부에 집착한 나머지 페어플레이를 하지 않고 깊은 태클을 해 상대팀 선수에게 부상을 입히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태클을 한 선수는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하면 그만이지만 태클을 당한 선수는 선수생명을 보장받을 수 없을 만큼 심각한 부상을 당하는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해설자는 동료의식을 갖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승부를 떠나 선수들은 필드에서 땀을 흘리며 일하는 동료인 것이다. 동료임을 망각하고 승부를 위해 동료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못하다. 좋은 경기를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보여 줘야 선수들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인데 반칙이 난무하면 관중들도 외면하기 마련인 것이다.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동색이란 말이 있다.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방송사 영상취재 기자들과 신문사 사진 기자들도 취재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취재경쟁을 하다 보면 몸싸움을 하게 되고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취재를 위한 것이기에 서로 이해하고 넘어 간다. 가재는 게 편인 것이다. 그래서 양 협회 간 포토라인 준칙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며칠 전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이 삼성특검 조사를 받고 귀가를 하던 날 기자이기를 포기하고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포토라인 준칙을 무시하고 현장 취재 질서를 무시한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의 행동을 보며 마음이 착잡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자발적이든 자발적이 아이든 취재를 방해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심정을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언짢고 가엽기까지 하다.  포토라인은 현장에 있는 모든 기자들의 동의하에 운영되고 지켜야 하는게 마땅하다. 하지만 중앙일보 사진기자들은 임의로 그들만의 포토라인을 만들어 놓고 취재하는 기자들을 방해했다. 이 과정에서 한 방송사 영상취재 기자의 장비가 파손되기도 했다. 홍석현 회장이 차에 오르는 모습을 취재하려던 기자는 중앙일보 기자들에게 끌려 나가는 경우도 발생했다. 중앙일보 기자들은 포토라인을 따르지 않아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지만 현장의 어떤 영상취재 기자도 그들이 임의로 만든 포토라인에 동의한 적이 없기 때문에 취재에 방해받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우아하게 지나가듯 홍석현 회장이 특검조사를 마치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안전한 귀가라인을 통해 점잖게 지나갈 수 있게 마련해 놓은 포토라인을 수많은 취재진이 무시하고 안전한 귀가를 방해하려 하자 중앙일보 기자들은 얼마나 마음이 조마조마 했을 것인가.  이번일이 처음이었으면 재발방지를 촉구하거나 양심에 손을 얹고 반성하기를 기대해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자이기를 포기한 그들에게 재방방지 촉구나 양심에 기대기를 바라는 것은 기대할 수도 없을뿐더러 혹시 그들이 사과를 한다 해도 잠시잠깐의 공염불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향후 유사한 취재현장에서 영상취재 기자들도 취재를 방해하는 행위만을 취재해 그들의 몰상식을 현장에 있는 기자뿐만 아니라 온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08-04-29
  • <칼럼> 숭례문 화재를 통해 본 보도 성향
    숭례문 화재를 통해 본 언론 보도성향 : 미래를 향한 참회형 보도자세 [과거]  “백년 만에 문을 연 숭례문은 어느새 서울의 명소가 됐습니다. 활짝 열린 홍예문을 통과하는 순라의식과, 천장에 그려진 청룡, 황룡은 찾는 이들을 더 없이 즐겁게 해줍니다. [인터뷰: 최원술, 서울시 홍제동] "원형 같은 것들이 잘 보존돼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재를 상징하는 국보1호 숭례문이 100년 만에 빗장을 풀고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이제는 숭례문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게 됐고 숭례문을 지키는 파수꾼들의 교대의식이 매일 재현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YTN, 2006년 3월 5일)  ‘숭례문 열린다, 3일 개방 99년만에 시민품’ (경향신문, 2006년 3월 1일, 10면).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오늘 99년만에 숭례문 개방 (한겨레, 2006년 3월 3일, 12면).  “이(명박) 시장이 대북을 세 번 치자 홍예문(문틀 윗머리가 무지개 모양으로 된 문)이 활짝 열렸으며 이어 수문장 행렬이 중앙통로를 통해 숭례문 광장으로 들어섰다. 이 순간 지켜보던 시민들 사이에선 환호성이 번졌다. 경기 고양시에서 왔다는 임석호(73)씨는 ”옛날에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때는 숭례문으로 다닐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니 감개무량 하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2006년 3월 4일, 7면).  지금으로부터 꼭 2년 전 우리 언론은 위의 언론보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숭례문 개방소식에 다소 흥분해 있었다. ‘99년만의 개방’, 시민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숭례문 개방에 따른 긍정적인 측면을 홍보하기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문화재 개방에 따른 안전문제인 화재 예방 시설 강화나 재난, 경비 문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언급한 보도는 찾아볼 수 없었다. 숭례문 개방은 당시 서울시장인 이명박 대통령의 대표적인 업적으로 치적되었지만 정작 우리언론은 중요한 문화재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은 간과하고 넘어 갔다.   [현재]  하지만 2년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일요일 밤에 발생한 숭례문 화재이후 언론보도는 2년 전 숭례문 개방 당시 언론보도 행태와는 사뭇 다른 논조를 펼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언론은 숭례문 화재에 관해서 질타, 훈계, 꾸짖음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더욱이 화재 발생 후 언론의 초점은 숭례문 ‘개방’에 맞추어져 있었다. 2년 전 그렇게 ‘칭찬’했던 숭례문 개방에 대해서 이제 와서 언론은 “덜컥 개방만 해놓고 안전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은 것은 인기?전시행정의 전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는 논조를 보이고 있다. 숭례문 누각이 타버리자 언론은 서로 약속이나 한 듯 국민들을 향하여 정부당국의 무책임한 개방으로 인하여 사태가 발생한 ‘아이 뜨거워, 불이야’를 합창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언론이 이렇게 ‘불이야’를 외치는 것은 한편으로 “보도한 나에게는 책임이 없고, 정부나 문화재 당국이 이번 사태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애써 강조하는 듯하였다.  과거 서울시가 주도했던 ‘개방’이라는 나팔소리에 장단을 맞춘 것에 후회라도 하듯 언론은 철저한 진상조사, 안전대책 확보, 책임자 문책 등을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아울러 언론 보도내용 속에는 “..더라면, ..더라면..”거리는 웅얼거림으로 넘쳐났다. “창경궁 방화범에 대한 철저한 범죄재발방지를 위한 관리만 있었더라면, 처음 불이 났을 때 문화재 화재진압 전문 소방요원만 있었더라면, 문화재청과 소방방재청에 유사시를 대비한 화재진압 메뉴얼만 제대로 있었더라면, 무인경비시스템 대신 제대로 지키는 야간경비 근무자가 1명이라도 있었더라면...” [미래]  우리의 문화재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이다. 한국인이면 누구나 TV 생중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대표적 상징물인 국보 1호 숭례문이 화재로 무너져 내리는 장면을 보고 비분강계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600년 동안 외적의 침입과 동족상잔의 비극을 이겨내고 우뚝 서있던 국보 1호가 참으로 어이없는 방화로 잿더미로 변한 장면을 보고 또 보면서 참담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 문화재를 지키지 못한 미안한 감정도 교차되었을 것이다. 언론은 누구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마녀사냥식 보도에서 벗어나 냉정하고 이성적인 시각에서 보다 심층적으로 이번 사태를 보도하고 분석해야 할 것이다. 구멍이 숭숭 뚫린 우리사회의 안전 불감증을 이참에 진단하고 책임 미루기 공방에서 벗어나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라는 참회형 보도로 취재보도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시점이다.  미래사회에서 언론이 신뢰를 지키기 위해서는 자사의 이익에서 벗어나 대중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신문편집인협회(ASNE)의 취재보도 강령에서는 “대중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대중의 복지에 공헌하는 것”이 저널리즘의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6년 6월 4일 ‘바티칸의 언론인을 위한 성년(聖年)의 날’에서 “저널리즘은 여론에 막대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영향력을 지닌 집단, 이득, 특정 이익 단체에 지배되어서는 안 된다. 그 대신에, 이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은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위탁되었다는 인식에서 수행하는 임무(어느 의미에서는 신성한)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강론 하였다. 숭례문 보도에서 우리 언론은 바오로 2세의 강령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 숭례문 사태를 통해서 문화재 보전은 과거의 유적이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는 중요한 문제임을 언론인 모두가 명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민규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부 교수
    2008-04-29
  • 언론인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 실시
    연수기획 3. LG상남언론재단  www.lgpress.org   언론인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 실시  LG상남언론재단(이사장 유재천)은 언론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년 단위로 현직 언론인대상 해외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연수프로그램은 신문사, 방송사, 통신사 등 언론사 보도 분야에서 3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기자,PD)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언론인들에게 해외의 대학, 국제기구, 연구기관, 기업 등에서 취재를 겸한 연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언론인들이 자율적으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에서의 소중한 체험을 귀국 후 언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언론인 스스로가 연수기관과 방법, 시기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연수 활동을 할 수 있다.  연수 공고는 매년 연말 각 언론사로 관련 공문과 함께 발송되며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올해 선발된 인원은 해외연수 9명과 상반기 어학교육 12명 등 언론인 연수과정에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언론인들은 오는 7월부터 미국, 영국 등 해외에서 1년간 언론, 정치, 경제, 국제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및 취재활동을 벌이게 되며 1년간의 학비, 체재비, 왕복항공료 등을 지원한다.  LG상남언론재단은 국내 합숙교육과 해외 현지 실습을 병행한 듣기와 말하기 중심의 고밀도 어학과정 운영을 통해 국제화된 언론인의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어학교육은 영어과정, 중국어과정으로 나뉘는데, 영어과정의 경우 참가자 수준에 따라 A,B 2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 상급 수준의 지원자일 경우(TOEIC 700 이상) 국내 합숙 8주(LG인화원)와 해외 합숙 2주(미국 또는 캐나다)로 구성돼 있는 A과정에 지원 가능하다. 중급 수준일 경우(TOEIC 700 이하) 해외과정 없이 10주 동안 LG인화원에서 합숙하는 B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중국어과정은 총 8주 과정으로 국내 4주의 교육이 끝난 후 해외(중국)에서 4주의 실습과정을 거치게 된다. LG 상남언론재단의 해외 연수 지원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당학교 입학허가서 또는 연수기관 연수계약서 1부 - 토익,토플,텝스 또는 해당지역 언어능력 증명서(유효연한 3년) 1부 - 연수계획서(A4지 5매 분량) - 소속사 대표의 추천서(각사 양식) - 지원신청서 1부, 이력서 1부, 확인서 1부(이상 소정양식) 입학 서류 입수 방법 가. 지원서 및 기타 서류 제출 해외연수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이 희망하는 연수기관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얻는 일입니다. 지원서(소정 양식) 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갖추어 5~10개 학교에 제출합니다. 이때 외국어 등 각종 입학시험 성적 (예: TOFLE, TSE, GRE, GMAT 등)을 요구하는 학교에는 해당되는 시험에 응시하여 그 성적을 보내주도록 시험 주관 기관에 요청해야 합니다. 지원서 작성 요령에 대해서는 각 학교마다 원서 상에 또는 별도로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므로 미리 잘 읽어 보고 작성해야 하며 특히, 성명, 생년월일, 전공과목, 주소 등은 정확하게 기입하여야 합니다. 원서를 제출할 때는 원서와 함께 지원자의 학업 상황과 재정 상황 등을 나타내는 각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에는 졸업 증명서, 성적증명서, 재정 보증서, 추천서, 자기 소개서와 연구 계획서 등이 해당될 수 있으나 학교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개별 접촉 후 필요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나. 입학 허가서 취득 입학 원서(지원서)를 제출하면 학교에서 지원자 File을 만들고 서류가 완비되면 입학사정을 하게 됩니다. 입학이 확정된 사람에게는 입학허가를 통보하는 편지나 또는 입학허가서(I-20)를 보내게 되며 국가 또는 학교마다 입학 사정 절차가 다르지만 대체로 제출에서부터 입학 여부 통보까지는 우편배달 기간을 포함하여 약 1-2개월이 소요됩니다. 다. 연수 계획서 1. 일반연수과정 현재 몸담고 있는 직장의 업무와 연결되고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의 연수계획서가 호평을 받을 것입니다. 선물시장, 환경오염, 교통정책, 소비자 권리 등에 대한 연구를 들 수 있으며 해외언론관련 연구도 가능할 것입니다. 2. 학위과정 LG상남언론재단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1년 과정입니다. 따라서 학위과정의 경우 적합한 과정을 본인이 정하셔야 합니다. 학위 과정을 위한 연수계획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또, 장래에 유망한 분야이거나 독특한 학문 분야 등이 우수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정보통신 산업, 중소기업정책, 벤처, 산업, 환경 등은 이 시대 언론인으로서 전문적인 연구가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3. 작성요령 연수계획서는 특별한 양식이 없습니다. 일반 논문처럼 주제선정 배경, 연구 일정, 도구 효과, 연구 후 업무와의 접목 계획 등을 서술하면 됩니다. 추상적으로 계획서를 작성해서는 눈길을 끌 수 없으며 월별 분기별 등 주기별로 구분하고 연구를 위해 방문할 곳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를 모으는 방법과 모은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도 기록하고 연구한 주제를 소속매체에 기획 보도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라.  소속기관장 추천서 추천서에는 연수기간동안 급료를 지불하고 연수 후 신분을 보장하겠다는 내용을 담으면 될 것입니다. 추천양식은 특별한 것이 없고, 각 사 양식을 따르되 피추천자의 근태와 성품 등에 대해서 간단히 피력하면 심사위원들의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언론인으로서 연구학 주제를 자체매체에 보도하도록 배려한다는 내용도 포함되면 공신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타 지원서류 이력서, 신청서, 확인서 이력서와 신청서, 확인서는 LG 상남언론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혹은 직접 배포하는 소정양식에 작성합니다.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해도 되며 영문 이력서의 경우 완성 후에는 꼭 Native Speaker의 교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정남 기자 newscams@korea.com
    2008-04-29
  • 여보, 고마워요!
    제목 없음 <제21회 카메라기자대상 수상자 해외 연수를 다녀와서> 열심히 일 해준 남편 덕에 가진 즐거운 시간! “여보, 고마워요”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훌훌 떠날 수 있는 여행은 언제나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 설전부터 가방을 챙겨 놓고 문준(아들)이에게 태국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했다. 문준이는 사실 상을 받은 날부터 여행을 출발하는 날까지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약간의 낯설음과 함께 푸켓 공항에 내리니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라는 팻말을 든 안내인과 가이드가 친절하게 우리들을 안내했다. 무척 더울 것이라 고 생각한 날씨는 새벽이라 그랬는지 건기라 그런 것인지  덥지는 않았다.  푸켓의 날씨는 아침, 저녁은 선선하고 해가 뜬 오후에는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처럼 무더웠다. 제일 먼저 시작한 체험관광은  코끼리 트래킹이다. 마침 관광객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가족단위로 코끼리를 타고 투어를 할 수 있었다. 코끼리를 타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크다는 생각을 했고 약간은 무섭기도 했다. 코끼리의 수명은 100년 정도이며 투어를 하는 코끼리는 나이가 든 코끼리라고 한다. 젊은 코끼리는 약간 위험할 수가 있다고 한다.  다음은 팡아만 국립공원, 이곳에서는 보트를 타고 주위의 경관을 둘러보았다.  둘째 날은 큰 보트를 타고 피피섬으로 향했다. 가이드에 의하면 쓰나미로 인해 한국인의 피해가 가장 심했던 곳이라고 한다. 가이드의 말을 들으니 약간은 무섭기도 했지만 별 탈 없기를 기도하며 빨리 도착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피피섬에 도착해 작은 보트에 옮겨 타고 주위의 작은 섬을 구경하고 바다에서(영화 ‘비치’에서 나온 에메랄드 빛 바다) 스노클링을 했다. 명준이는 팔라우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겁도 없이 헤엄을 치며 물고기들에서 빵을 주느라 정신이 팔려 있다.  마지막 날, 오전에는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 일행들과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하였다. 함께 온 아이들이 뜻하지 않게 모두 아들이었지만 모두 어찌나 착하고 조용한지 어른들의 큰소리 한 번 없이 잘 어울렸다. 즐거운 물놀이를 마치고 짐을 챙겨 check-out을 하고 쇼핑을 하며 지인들에게 줄 선물들을 사고  그 유명하다는 태국 마사지를 받고 개운하게 푸켓공항으로 향했다.  3박5일 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며칠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힘이 빠진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명준이는 “ 한국은 추우니까 다시 푸켓 으로 가자”고 조르는 통에 잠깐 동안 난감했다.  열심히 일 해준 남편 덕분에 나와 아들은 오랜만에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면을 통해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고, 쉴 새 없이 푸켓에 대한  설명을 해준 홍성배 가이드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 또한 함께 간 다른 방송사 기자 가족들에게도 즐거운 여행이었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한혜경 / YTN 이성모 기자 아내
    2008-04-29
  • 특종은 운, 그러나 운도 노력이다
    <미니인터뷰 - 삼성언론상 영상사진 부문 수상자 MBC 권혁용 기자> 특종은 운, 그러나 운도 노력이다 1. 삼성언론상 영상사진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  우선 기뻤다. 상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니까.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기도 했다. 미안한 마음이랄까? 어떤 사람들의 비극이 나에게 기쁨이 될 수 있다는 데 대해 기분이 이상했다. ‘새옹지마’, ‘전화위복’, ‘전복위화’ 이런 말들이 떠오른다. 이는 세상만사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분들의 비극이 나에게 ‘상’이라는 것으로 다가왔다는 것은 앞에 언급했던 말들과 거리가 있지만, 나 하나만 놓고 봤을 때도 그러하다. 이런 종류의 해외 출장은 다들 꺼려하는 것 중 하나다. 그런데 내가 갈 출장도 아니었음에도 우리끼리 쓰는 말로 ‘총 맞고’ 가게 되었다. 어쨌든 가서 특종을 한 것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다녀와서 후유증이 컸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을 정도이다. 그러고 보면 세상엔 좋기만 한 일도 그렇다고 나쁘기만 한 일도 없는 것 같다.   2. 수상작에 대한 간단한 소개  지난해 6월, 캄보디아 캄포트 밀림에 승객 22명을 태운 항공기 AN-24가 추락한 사고를 취재한 리포트이다. 우리 취재진들은 27일 캄보디아 군 수색대에 의해 추락 지점이 특정되자 현지 군 헬기를 이용해 밀림을 뚫고 들어가 현장 상황을 국내외 언론사 중 가장 먼저 시청자에게 전했다. 사고 현장의 객관적 사실을 전하는 영상 외에도 한국인 희생자와 현지 교민 구조대 그리고 희생자 유품 등 희생된 한국인과 연관된 영상 위주로 취재를 해 현지 방송이나 APTN 등 외신과는 차별화된 뉴스 영상으로 국민적 관심사인 항공기 추락사고 현장을 특종 보도했다. 3. 현장을 취재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글쎄,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얼른 취재해서 1보를 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가족에 대한 생각이 났었던 것 같다. 그 희생자 중 우리 동료도 있지 않았던가? 그도 오랜만에 마음먹고 시간을 내어 가족과 함께 떠난 여행이었으리라. 그러면서 나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내 아내와 아이들에게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 가족에게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가졌다.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나의 응원군이 되어주는 그들이 고마웠다. 또 앞으로는 몸이 좀 피곤하더라도 나의 가족과 최대한 함께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잘 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말이다.(웃음) 4. 카메라기자 혹은 사진기자에게 특종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나?  나는 ‘특종’이 운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된 것도 운이고, 거기서 군 헬기를 탄 것도 운이다. ‘운’이 좋지 않았다면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이다. 그러고 보면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 다만, ‘운’이 따른다 하더라도 전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특종’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온 ‘행운’이 느껴졌을 때,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마냥 운이 좋은 사람이라기보다는 좋은 운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하고 싶다. 5.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한 말씀  계획이랄 것이 뭐있나? 그냥 열심히 하는 것이다. 영상취재2팀을 떠난 지 6개월 만에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하지 않았던 사회부 일, 다시 충실히 하는 것이 나의 계획이다. 남들은 6개월 계획이다 1년 계획이다 세우는데 나는 계획이라는 것을 세워본 적이 없다.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되는 것이지 계획이 무슨 필요가 있나? (내가 좀 무대포 스타일이다.)  계획이라기보다 다짐이라고 해야 하나? 여하튼 내 아이에게 하는 투자의 1/100이라도 굶고 병들고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나눠주자는 생각을 했다. 캄보디아 출장을 가서 보니 사는 것 자체가 고해인 아이들이 많았다. 그 아이들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나누어 줄 수 있으면 나누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캄보디아 출장은 나에게 정말 여러 가지를 느끼고 깨닫게 해주었다. 상을 타게 돼서도 그렇지만 여러 면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출장이 될 것 같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