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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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 협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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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 방송대상 카메라기자 부문 KBS 김대원 수상
    한국방송협회(회장 이병순)는 제46회 방송의 날을 맞아 지난 2일(수) 축하연과  3일(목) KBS공개홀에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46회 방송의 날 축하연은  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및 방송단체장들이 참가했다. 3일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오후 3시 10분부터 110분간 KBS홀 개최됐으며SBS TV를 통해 생방송됐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인 KBS 를 비롯하여 작품상 28편, 개인상 26인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개인상 분야, 카메라기자 부문에는 KBS 김대원 기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 및 수상작 ◆ 개인상 분야 ◆ ▲ 카메라기자상=KBS 김대원 ‘시사기획 쌈’ ▲ 공로상=SBS 안국정 前 SBS 부회장 ▲ 지역공로상=대구MBC 박영석 ‘시사토론’ 제작 및 진행 ▲ 보도기자상=MBC 권순표 ‘시사매거진 2580’ 2580 Questions ▲ 스포츠제작보도상=KBS 김춘길 2008 베이징올림픽 중계 ▲ 아나운서상=KBS 유애리 1R ‘집중 인터뷰’ ▲ 진행자상=EBS 김종석 ‘모여라 딩동댕’ ▲ 앵커상=CBS 김현정 ‘김현정의 뉴스쇼’ ▲ 라디오 연출상=MBC 이석헌 ▲ TV 연출상=MBC 김태호 ‘무한도전’ ▲ 미술상=SBS 신승준 SBS 드라마 스페셜 ‘카인과 아벨’ ▲ 조명상=KBS 이위찬 ‘퀴즈 대한민국’ ‘콘서트 708’ ▲ 영상그래픽상=KBS 강한석 ‘대왕세종’ ▲ 기술상=SBS 최상담 2008 베이징 올림픽, 월드컵 중계방송 ▲ 촬영상=진주MBC 김정근 다큐멘터리 ‘지리산’ ▲ 영상제작상=KBS 한상정 ‘퀴즈 대한민국’ ▲ 음악상=KBS 손지명 ‘영상포엠 내마음의 여행’ ▲ 작가상=SBS 정지우 ‘가문의 영광’ ▲ 성우상=KBS 안경진 ‘라디오극장’ ▲ 코미디언상=KBS 김준호 ‘개그콘서트’ ▲ 탤런트상=MBC 김명민 ‘베토벤 바이러스’ ▲ 신인탤런트상=MBC 이상윤 ‘사랑해, 울지마’ ▲ 가수상=CBS SG 워너비 ‘사랑해’ ▲ 신인가수상=MBC, CBS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 커피’ ▲ 국악인상=KBS 추천 이광수 ▲ 국제행사상=EBS 성기호 EIDF 운영 ◆ 작품상 분야 ◆ ▲ 대상=KBS 이욱정 ‘누들로드’ ▲ 장편드라마 TV상=KBS 전우성 ‘대왕세종’ ▲ 중단편드라마 TV상=SBS 장태유 ‘바람의 화원’ ▲ 연예오락 라디오상=KNN 문근해 ‘노래 하나 얘기 둘’ ▲ 연예오락 TV상=MBC 김태호 ‘무한도전’ '봅슬레이 도전 특집' 1, 2, 3편 ▲ 문화예술 라디오상=KBS 김은정 ‘행복한 국악여행’ '한민족방송 특별기획 국악교육프로젝트' ▲ 문화예술 TV상=제주MBC 김지은 HD 다큐멘터리 25부작 ‘제주 문화 상징 100선’ ▲ 어린이청소년 라디오상=EBS 손희준 ‘아름다운 밤 우리들의 라디오’(아우라) ▲ 어린이청소년 TV상=SBS 김재영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 ▲ 취재보도 라디오상=MBC 정경수 ‘김성수의 뉴스포커스’ ▲ 취재보도 TV상=MBC 이정은 ‘뉴스데스크’ '신영철 대법관 재판개입' 특종 보도 ▲ 심층보도 라디오상=KBS 홍지명 ‘뉴스초점’ ▲ 심층보도 TV상=KBS 전수영 ‘소비자 고발’ 90회 '충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 검출' ▲ 다큐멘터리 라디오상=MBC 김나형 ‘한국대중음악, 시대를 걷다’ ▲ 다큐멘터리 TV상=MBC 허태정 ‘북극의 눈물’ ▲ 생활정보 라디오상=EBS 한진숙 ‘라디오 멘토 = 부모’ ▲ 생활정보 TV상=KBS 이강주 ‘과학카페’ ▲ 지역취재보도 라디오상=CBS전남방송 박형주 ‘감시되지 않는 살인가스 COE’ ▲ 지역취재보도 TV상=대구MBC 조재한 ‘낙동강 1,4=다이옥산 검출 특종’ ▲ 지역심층보도 라디오상=CBS전북방송 김용완 특집 2부작 ▲ 지역심층보도 TV상=대전MBC 최기웅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끝나지 않은 재앙’ ▲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상=KBS창원방송총국 손윤희 ‘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지역다큐멘터리 라디오상=대구방송 전병준 라디오 개국 11주년 특집 3부작 ‘소리의 힘’ ▲ 지역다큐멘터리 TV상=KBS부산방송총국 최영송 HD 해양기획 5부작 ‘배(船)’ ▲ 지역다큐멘터리 TV상=KBS대전방송총국 김문식 ‘호모오일리쿠스’ 3부작 ▲ 지역생활정보 라디오상=KNN 문근해 ‘미시타임’ ▲ 지역생활정보 TV상=KBS창원방송총국 이지윤 ‘소화제=책으로 통하는 세상 書로書로’ ▲ 특수대상상=KBS 허완석 ‘러브 인 아시아’ ▲ 뉴미디어상=MBC 플러스 미디어 이홍철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즌2
    2009-09-04
  • KBS, 일본 NHK 대상으로 HD 파일전송 시연
    KBS, 일본 NHK 대상으로 HD 파일전송 시연 지난 9월 1일 KBS 영상취재국은 일본의 NHK을 대상으로 HD 파일전송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연에는 NHK 보도국 영상센터의 회선관리와 전송 담당을 하는 우츠타츠 타카야씨가 참석하였으며 약 두시간 동안 있었던 시연에서 영상취재국 이은원 국장과 그동안 KBS 영상취재국이 해왔던 HD 파일 전송 사례 및 비용절감 효과 등 인터넷 송출의 장단점을 설명 듣고 HD 제작 및 인터넷 전송을 과정을 실제 경험하였다. 그는 평소 KBS 영상취재국의 HD화면 인터넷 송출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한국 출장을 계기로 KBS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알기 위해 견학 온 것이었다. 우츠타니씨는 KBS 영상취재국의 HD 인터넷 전송능력 및 우수한 제작 능력에 감탄하였고 현재 NHK의 테이프 기반 HD 송출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문제를 KBS와 같이 인터넷 전송을 통해 화면을 전송한다면 많은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NHK에도 도입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영상취재국의 뉴스 파일럿 시스템을 견학하고 NHK가 개발중인 파일럿 시스템과 비교를 하기도 했다. 현재 KBS 영상취재국은 2007년 한 EU FTA 회담의 HD 취재화면을 인터넷을 통해 국내최초로 전송한 것을 시작으로 대통령 해외 순방, 미얀마 민주화 운동, 고미영 대장의 사망 등을 인터넷을 통한 전송으로 특종 보도하였고 파일전송 및 파일변환에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2009-09-03
  • 협회 비즈하드 좋네요
    부산문화방송 이윤성입니다.협회 비즈 하드에 테스트로 그림 올렸는데 삭제가 않되네요...삭제 부탁합니다^^   2009 전파방송 영상대전 성공리에 마치는라 수고 많았습니다..
    2009-08-06
  • 협회  “2009 전파방송 EXPO” 참가
    HD 뉴스제작 스튜디오, 보도영상 전시회 및 뉴스역사관 등 어린이들이 뉴스에 대해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 체험 공간 마련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양용철)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부산 BEXCO,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개최된 (이하 엑스포)에 참가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파방송진흥원과 협회 등 35개 기관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 융합시대 전파와 방송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엑스포에서 협회는 , 를 마련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뉴스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 앵커가 되어 직접 뉴스를 진행하는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여름방학 과제를 겸하여 각종 직업체험 학습을 나온 초중고 학생들은 프롬프터를 보며 원고를 읽는 자신의 모습이 모니터에 나오고, 스피커로 자기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앵커 체험을 통해, 매일 TV를 통해서만 보던 뉴스를 한층 가깝게 느끼게 되었다. 또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카메라기자들로부터 HD카메라를 작동하는 법을 배우고 직접 카메라를 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단순히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데만 익숙했던 학생들은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함께 학교 수행평가 과제를 하기 위해 협회 부스를 찾았다는 김아영(18) 학생은 “방송과 관련하여 체험하는 공간이 있어서 즐거웠다. 뉴스가 우리 같은 학생들한테는 꽤 어렵게 다가오지만, 이곳에서 잠깐이나마 스튜디오를 둘러보거나 카메라도 만져보면서 매일 보는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재밌게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엑스포 방문객들이 뉴스를 더욱 흥미를 갖고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와 을 준비하였다. 는 전국 회원사에서 제작편집된 대표적인 보도영상물을 전시하여, 카메라기자가 어떤 영상물을 시청자들에게 보도했는지를 보여주었다. 에서는 60년대 16mm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보도영상이 ‘대한늬우스’라는 타이틀로 방송된 이래 현재의 HD뉴스가 방송되기까지 우리나라의 TV 보도영상 변천사를 시대별 장비와 당시 제작된 뉴스 영상물을 전시하였다. 은 흑백 및 초기의 컬러TV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과거 굵직한 사건사고 현장에서 사용된 각종 촬영․편집 장비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코너는 카메라기자가 우리시대의 역사적 현장을 기록하는 사관(私官)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의 영상공모전 우수작도 협회 부스에 전시되었다. 전파와 방송을 주제로 제작된 지정주제 부문의 6편과 주제 및 장르를 자유로이 선택하여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로 순수 창작된 자유주제 부문 작품 등 약 20여 편의 수상작들이 PDP 모니터를 통해 전시되었다. 이는 프로 못지않은 아마추어 영상인들의 영상제작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7월 30일(금)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의 영상편집 경진대회 본선 대회가 열렸다. 베가스, 아비드, 에디우스 등 각 부문별 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지정된 영상소스와 음원을 가지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석현 (풍무중3) 군은 “어렸을 때부터 편집에 관심이 많았고 아는 형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소니 베가스’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연습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방송국에서 일하는 게 장래 희망인데,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협회에서 전시된 각종 촬영․편집장비들과 보도영상, 뉴스역사관까지 나에게는 너무 좋은 공부를 하는 기회가 되었다. 방송국에서 일하는 카메라기자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기쁨을 전했다.   협회는 또한, 31일(금)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전파진흥원과 함께 주최한 “미래 디지털 융합 환경에서의 방송시장 전망”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학술대회의 소주제로서, 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KBS 정민욱 기자와 MBC이창훈 기자가 영상취재 경험에 기반을 둔 ‘HD 카메라의 장단점 비교․분석(메모리카드 방식과 블루레이 사용방식의 HD카메라 비교)’에 관한 내용과 SBS 태양식 기자의 ‘HD 뉴스제작 시스템 분석’이라는 내용의 발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태 기자의 발제는 “HD 네트워크 워킹플로우”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는데, 향후 HD 방송제작 현장에서는 네트워킹 시스템이 구축되어 하나의 취재물을 여러 작업 현장에서 편집․송출․아카이브 등에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 체제’가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였다. 세미나에 지정토론자로 참가한 OBS 김재춘 기자는 “‘원소스 멀티유즈 체제’가 앞으로의 HD디지털 방송제작에 꼭 필요한 요소이지만, 현재 지역 방송국 등 모든 방송사들이 일괄적으로 그런 체제를 갖춘 것은 아니다. 2013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디지털방송 시대를 앞두고, 앞으로 각 사가 경쟁적으로 좋은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여, 우리나라의 HD방송이 발전해갔으면 한다”며, HD뉴스 제작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현재의 과제들을 언급했다. 협회에서 준비한 행사 외에도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파체험마당’, ‘전파방송 전시마당’, ‘미디어축제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전파․방송을 테마로 한 각종 전시와 체험들이 마련되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부모님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효진 기자 ninonchoi@msn.com 사진은 "HD 뉴스제작 스튜디오"에서 어린이 방문객들이 스튜디오에서의 앵커 체험을 하기 위해 기다리며 HD카메라 작동하는 법을 배우는 모습(위)과 "뉴스역사관"에서 60년대 보도영상 취재를 위해 사용된 필모 16mm 카메라의 작동법을 부스를 찾은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EBS 정민수 뉴스팀장(아래)
    2009-08-05
  • 부산문화방송지부 승진있습니다 축하해주세여
    우리 협회 부산문화방송지부에 승진 인사가 있었습니다.(2009년 7월 27일부) 장기홍 차장이 부장대우로  최병한 ,김홍식 회원이  차장대우에서 차장으로 각각 승진 인사가 있었습니다. 축하 해주세요 그리고 전파 방송 영상대전이 부산에서 열림니다. 부산 뿐만 아니라 경남 ,울산 회원님들은 물론  대구 경북  회원님들의 관심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2009-07-27
  • 질긴 장마에 회원님들 고생많으시죠^^
    숙직하고 서울에 비피해소식 상행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미디어 아이를 한자 한자 빠짐없이 정독하고 아침 먹기전 협회 홈피를 방문했습니다. 내용이 더 다양해진것 같아서 재미있던데 아쉬운점은 한국방송 회원님들이 협회장님의 강압(?)에 의해서 인지 과반이상의 글이 있었다는게 눈에 띠었고...^^ 부산을 비롯한 지역지회 회원들도 많이 참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양용철 회장님.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전파방송 영상대전 준비에 많이 바쁘리라 생각됩니다..힘내시고요. 전국에 계신 회원여러분들도 궂은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죠 . 조금만 힘냅시다..우리에겐 여름휴가가 기다리니까요. 그동안 출장이 잦아서 방문이 조금 뜸했습니다. 오늘 부터라도 매일 방문하려 합니다.. 회원님들도  눈팅만 하지 마시고 이런 저런 애기 좀 올려주세요^^  특히 후배님들^^ 회장님 저번 부산방문때 출장 중이라 못 만뵜네요 . 부산에서 회원님들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2009-07-17
  • 동아시아 농구 선수권 대회 취재기 (Bizhard 사용기)
    제목 없음 지난 6월10일부터 15일까지 난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농구대표팀과 동아시아 농구 선수권대회를 동행 취재했다. 6월10일 아침 9시20분 출발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정도가 걸리는 짧은 비행이었지만 긴 일정의 시작이었다.   도착한 나고야는 많은 일본 출장 경험이 있는 나로서도 첫 출장지라서 약간 낯설었지만 특유의 일본 냄새가 나는 도시였다. 나고야는 도쿄와 오사카 다음으로 일본에서 3번째로 큰도시이고 세계적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공항 철도로 이용해 숙소에 도착한 한국 취재진은 급하게 나고야에서 40분정도 떨어진 코마키시파크 아레나로 이동해 중국전 경기를 관전하는 허재 감독 및 코치들을 취재하였다. 감독 인터뷰를 급하게 마치고 숙소로 이동해서 베가스로 가편집한 후에 인터넷 송출을 하기 시작했다. 꽤 좋은 비즈니스급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인터넷 속도는 300 - 400K 사이를 오고 갔다. 이번에는 카메라기자협회와 제휴사인 BIZ웹하드를 사용하였다. 지난 WBC 출장에는 한 방송사의 웹하드를 사용했는데 방송사의 특성상 패스워드 공개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협회의 웹하드를 사용하니까 우선 대용량이라서 만족스럽고 보안 유지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었다. 스포츠 해외 출장은 풀출장이 가끔씩 있는데 그럴 경우에 카메라기자협회의 웹하드 사용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우리 대표팀은 초보 감독인 허재 감독의 지휘하에 중국과의 경기에서 이겼다. 평균 키가 202cm가 넘는 장신 군단인 중국대표팀을 맞이 한 우리 대표팀은 주희정등 노장 선수들의 지공 작전으로 70 대 62로 가볍게 승리했다. 비록 중국대표팀은 어린 선수들을 주축으로 한 1.5군 정도의 기량이었지만 7년만의 승리였다. 우리 취재팀은 승리의 기쁨을 기분 좋게 송출까지 다하고 선수단과 함께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전승으로 결승전에 오른 우리 대표팀은 홈팀인 일본과 14일 결승전을 가졌다. 초반전은 일본이 앞서갔지만 후반 들어서는 김민수등의 3점포 등으로 가볍게 현지 일본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일본대표팀을 68대 58로 누르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고 8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의 출전권을 확보하였다.   우승의 기쁨을 인터넷 송출하기엔 너무 시간이 촉박했다. 우선 경기 취재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시간이 7시 30분정도 베가스로 가편집하고 인터뷰 송출을 다 마친 시간이 8시 35분경이었다. 1시간 빠른 뉴스인 SBS는 속을 태웠지만 항상 그렇지만 현장에서 느린 인터넷 속도로 송출하는 내 가슴은 이미 숯이 된 상태였다.   스포츠에서 승리는 참 기쁜 일이다. 특히 우승을 차지하면 그 기쁨은 몇배가 된다. 국가대표 초보 감독인 허재 감독은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다. 감독 데뷔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고 말이다. 그런 운 좋은 사람들과 한 5박6일간의 취재 일정은 참 바뻤지만 역시 행복한 출장이었다. 떠나면서 하늘에서 본 나고야성이 예쁘게 보인 이유가 다 그런데 있다.   이중우 KBS 영상취재국 / jwcool@kbs.co.kr
    2009-07-15
  • 온 나라가 슬퍼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집사람이 TV를 보다가 늦잠을 즐기던 나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자막과 곧이어 뉴스특보가 이어졌습니다. 믿을 수 없었고 사실이 아니길 바랐습니다. 누구들처럼 엄청난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2년 정도의 청와대 출입기자 시절의 반을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재로 보냈기에 남다른 애정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고 멍하니 뉴스를 보던 중 봉하마을 취재 명령을 받고 갑작스레 공항으로 이동하는 차안에서 옛 추억들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때의 기억이 많이 났습니다. 고생도 많았고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다는 사명감도 컷던 탓이기도 합니다. 남북 정상회담 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기자단과 대통령과의 다과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카메라기자를 대표해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이런 질문을 한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 대통령님 평양 숙소에서 한국 TV를 생방송으로 보실 수 있었는데요 어떠셨나요?”라는 질문에 대통령님은 웃으면서“이리 틀어도 내가 나오고 저리 틀어도 내가 나오데요, 참 좋습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더 잘할 것을.....” 봉하마을에 도착하니 벌써 몰려드는 조문객들의 차량이 즐비했고, 약식으로 차려진 분향소엔 흐느낌과 눈물이 뜨거운 햇살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취재 짬짬이 출입기자시절에 알고 있던 수석들, 비서관들과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여기 저기 취재를 마치고 한밤이 돼서야 찬찬히 영정을 봤습니다. 마음속으로 인사를 드렸습니다. 온 나라가 슬퍼했습니다. 봉하마을은 물론 덕수궁 앞, 서울역, 분향소는 헤아릴 수 없이 차려졌고, 많은 국민들이 애도 했습니다. 지역주의 정치를 타파하려고 노력했고, 국가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놓았고, 기자들을 무서워하지 않던 유일한 정치인. 언론 권력에 당당히 맞서 싸웠던 피곤한 대통령. 덕수궁 대한문 앞에 걸렸던 대통령님 초상, 밀짚모자에 환하게 웃는 모습을 가슴에 담고 조용히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오. 송록필/MBC 영상취재부
    2009-07-15
  • <릴레이 인터뷰> 포항MBC 최병철 기자
    제목 없음 비우면 채워지고 채워놓으면 올라간다   울산MBC 최창원 기자가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최병철 기자를 추천하며‘열정과 의지가 넘치는 활력의 사나이’라 표현했다. 추천된 소감과 추천사에 대한 변을 해준다면?   - 울산MBC 최창원 기자는 함께 카메라기자가 되기 위해 꿈을 키워온 오래된 지기이다. 지기로부터 <열정과 의지가 넘치는 활력의 사나이>라는 과찬의 평가를 받게 되어 쑥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항상 정형화 되어 있는 것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는 성향 탓에 그렇게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실험적 정신도 강했고 이런 점을 실제 촬영, 편집에 응용해 보기도 했는데…. 요즘은 현실적 장애물에 쉽게 타협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이번 지기의 평가를 다시금 내 자신을 추스르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최병철 기자가 생각하는‘최창원 기자’는?   - 사려 깊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많은 친구다. 흐트러짐이 없고 규율을 중시하는 모범생 스타일이라고 할까? 그러면 인간미라도 없어야 되는데 그렇지도 않다. 최창원 기자는 타인의 분위기를 맞추면서도 자신이 세운 원칙 역시 철저히 지킨다. 참으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오랜만에 그와 함께 오래된 대포 집에서 흘러나오는 포크송을 들으면 소주 한 잔 하고 싶다.   카메라기자로 일한 지는 얼마나 됐나?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면?   - 지난 호에 인터뷰한 최창원 기자와 같은 해에 입사했으니 벌써 햇수로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희∙노∙애∙락의 현장을 누비고 다니며 수많은 일들을 경험했다. 그중에서도 기억나는 것은 외래어종 특집(배스와 블루길)을 취재할 때이다. 계속 먼 거리를 이동하며 취재를 했던 관계로 유난히 출장이 잦았다. 그때가 아마 서울 홍재문 터널 연쇄추돌 사건이 일어났던 해일 것이다. 그 이후에도 터널 사고가 지역 별로 잦았던 걸로 기억한다. 출장을 가면서 고속도로 터널을 통과 하는 순간 내 눈앞에서 사고가 뻥뻥 터지는 현장을 5번이나 목격 하게 되었다. 이런 사고 현장의 경우, 영상 취재가 쉽지 않기 때문에 보통 CCTV나 소방서 자료화면을 이용하여 뉴스를 만들곤 하는데 그런 현장이 내 눈앞에서 계속 목격되는 것이다. 바쁜 스케줄에 그냥 지나치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카메라기자의 도의적인 양심 상 현장을 취재하게 만들었고 그 테이프를 인근 지역인 대전, 마산, 부산MBC 계열사에 넘기고 출장을 떠났던 기억이 난다. 계열사 선배님이 “최 기자가 사고를 몰고 다니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하며 나를 격려했던 말에 머쓱해지기도 했었다. 그로 인해 본사로부터 상을 받기도 했지만,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카메라기자의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그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상대로 하여금“배울 점이 많은 사람”으로 기억하게하는 비결이 있다면? - 먼저 자기 자신을 버려야 할 것 같다. 비우면 채워지고 내려놓으면 올라가듯이… 현대인들은 군중 속에서 고독감이 느끼고 산다. 그러기에 디지털과 기계적 친구들에게 익숙해지고 점점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멀어진다. 지금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은 외롭다. 특히 군중 속에서 늘 무언의 존재로 그들을 취재하는 우리 카메라기자들은 외로운 사람들인 것 같다. 기쁨은 함께 할 수 없어도 슬픔과 외로움은 함께 했던 아날로그적 시대의 정이 그리워지는 시대이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이런 외로운 시대에 상대방의 슬픔과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신다면? - 올해는 나에게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고 마음고생이 심한 해이기도 하다. 나는 10년 동안 비정규직으로 일했다. 이제 이 지긋지긋한 비정규직의 옷을 벗어버리려고 발버둥 치는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계약직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나 좀 더 당당한 카메라기자로 서고 싶다.   몇 해 전 협회 회장님, 사무국장님이 포항MBC를 방문해 담소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때 협회 차원에서 부득이 동일한 일을 하며 신분, 임금의 불이익을 받는 회원사의 카메라기자를 보살펴 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당장 이번 7월이면 100인 미만사업장에 비정규직 법이 적용되는 회원사가 많다. 협회에서 올 해의 중요한 사안으로 인식해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 카메라기자의 진정한 울타리는 카메라기자협회이기에…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해 주세요! - 대전MBC 장우창 기자를 추천하고자 한다. 가끔 계약직 문제로 통화하며 서로 안부를 묻고 신분의 고민을 나누었던 카메라기자의 동료다. 무거운 카메라와 무거운 마음을 안고 묵묵히 노력하는 나와 동병상련인 카메라기자이다. 한동안 연락을 못해 안부도 궁금하다. “잘 지내고 있지?”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9-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