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mbc의 현재는

  MBC 보도영상 부문의 내상이 깊어가고 있다. mbc 사측은 작년 8월 17일 뉴스제작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던 보도영상 부분을 일괄 폐지시켰다. 개국 후 반세기 동안 국내외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역사를 기록하고 뉴스영상을 책임지던 부서와 그 구성원들은 조직개편에 대한 최소한의 사전협의나 배경설명도 듣지 못한 채 업무효율성이라는 명분아래 각각의 취재부분에 분할 배속되었다. 개편안에 대한 철학과 절차상의 비민주성에 근거를 둔 mbc 구성원의 반발은 물론, 영상취재문화의 질적 저하를 우려하는 협회와 회원사들의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조직개편은 지난 8개월 동안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까?  

  먼저 영상부분 담당 부서의 유무는 “영상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책임소재와 그 대외적 대표성에서부터 “워크플로우상 카메라기자들이 어떻게 운영되는가?”하는 내부적인 전술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이다. 현재 mbc는 보도영상 부문을 폐지한 뒤 그 감독업무를 각각의 담당 취재부서에 맡김으로써 운용과 감독,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 심각한 난관에 봉착해 있다.

  현재 카메라기자들은 취재기자들의 자리에 몇 자리씩 끼어들어가 배치되어 있다. 카메라기자와 취재기자를 근거리 배치하여 효율성을 높인다는 회사의 설명과는 다르게 부서의 유기적 커뮤니케이션은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템 회의를 포함한 취재기자들의 운용방식이 변하지 않았고, 영상에 대한 배경지식이 깊지 않은 취재 데스크들은 영상취재여부의 유무 이외에는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메라기자들은 취재 데스크의 지시와 평가를 받아야하는데 그 근거와 기준이 모호할 수 밖에 없고, 결국 동기부여 - 촬영에 대한 조언 - 편집 혹은 재교육의 선순환 워크플로우가 붕괴될 수 밖에 없다.

  또한 MBC는 파업복귀와 함께 파업에 참여한 영상취재기자들 일부를 본인의 의사와 반하여 아카데미, 용인 드라미아, 신사옥 건설단 등 현업 이외의 부서로 발령냈는데 이는 인력부족의 문제로 이어졌다. 인력부족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취재PD라는 새로운 직군을 도입한 mbc는 계속해서 카메라기자에 대한 인력충원은 중단한 채 취재PD의 수를 늘림으로써 현행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신규 인력들은 보도 영상 취재에 대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과 방법을 모르는 채 현장에 나와 포토라인이나 공동취재의 룰을 깨뜨리며 협회원들과 얼굴을 붉히기 일쑤였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안을 들여다보면 이들이 주는 내상이 내부적으로 더욱 크다는 데 있다. 포커스와 노출이 맞지 않아 카메라기자들이 재촬영을 나가는 사례도 있었고, 더욱 많은 경우에는 그조차도 보정이 안 된 영상들이 메이저 언론사의 방송뉴스에 그대로 여과 없이 방송되었다. 결국, 신규 채용된 새로운 직군의 인력들이 수십년의 현장경험을 가진 카메라기자를 대체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이었는데 이는 취재기자들도 조직개편 초기부터 게시판에 수십 차례 글을 쓰며 문제점을 지적했던 부분이다. 상황이 이러하므로 부서 내부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아이템일수록 카메라기자의 배정을 원하는 상황이 연이어 연출되고 한 두명씩 부서에 배속된 카메라기자들은 잦은 출장과 과로에 시달리며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큰 배를 버리고 여러 척의 뗏목으로

  그럼 과연 회사가 판단한 것처럼 영상취재부분의 경쟁력은 강화되었을까? 각 부서의 분산배치는 전체 가용인력의 분산을 의미한다. 영상취재 부분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한국사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기록하는 직종이다. 이는 사회적 정세의 변화에 따라 가용인력의 탄력적 수급이 결정된다는 말과 그 궤를 같이 한다. 현대 뉴스 영상의 경쟁력이란 것은 바로 우수 가용인력의 규모와 이를 극대화하는 운용의 묘에 의존한다. 최근 발생한 일본 쓰나미 같은 대형 재난사건이나, 전국 전산망 마비 등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의 예를 보더라도 가용인력의 극대화와 효율적 운용은 영상뉴스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현행 mbc의 구조는 일하는 인력을 취재 부문의 제작편의성을 위해 구별 지어 놨기 때문에 영상취재 기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취약성을 지녔다. 대형 메이저 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영상취재인력을 분산시켜 스스로 작은 방송사와 같은 가용인력 범위로 능력을 제한해 놓은 것이다. 이런 배경 하에서 최근까지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부서가 부서에 영상취재 인력을 지원 요청하는 상황, 다시말해 조직개편의 근본적 모순은 아직도 연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보다 더 큰 치명적 문제는 컨트롤 타워의 부재가 초래하는 운용상의 공백이다. 인력을 작은 범위로 분산해놓고,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수평적 흐름과 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라는 수직적 흐름이 부재한 상태에서 영상취재의 경쟁력은 쉽게 얻어지기 힘들다. 최근까지도 mbc는 서로 다른 부서의 동료 취재진들이 같은 현장에서 만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고 있다. 취재 뿐 아니라 최근 발생한 320 언론사 해킹의 경우, 취재지시와 모니터가 일원화되지 못하여 정작 주무부서의 담당 기자들이 커버한 그림이 우선적으로 쓰이지 않고 보고 없이 올라온 비선조직의 그림이 우선적으로 나가기도 했는데, 이렇게 일원화된 창구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지시된 다원화된 취재의 지시는 결국 구조적으로 질적으로 다양한 소스의 확보를 어렵게 만든다.  

  
미래를 만드는 현재

  결국, 스테이션 이미지의 근간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메이저 뉴스인 MBC 뉴스의 과거 위상은 시장의 니즈를 읽는 경쟁력과 구성원들의 사기와 자부심, 그리고 여러 사회적 윤리적 문제들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 보도영상 분야의 미래는 급변하는 기술적 변화와 이에 조응하는 사회문화적 조류에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 영상의 촬영이 일반화된 시대 속에 각각의 소속사들은 스테디캠이나 드론같은 새로운 촬영의 영역에서부터, 보다 빠른 송출을 위한 기술적 팔로우업에 이르기까지 영상의 흐름 전체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갖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시점에서 현재 부서 없이 취재부서의 하위개념처럼 대우받는 현행 mbc의 모습 속에는 미래라는 단어가 보이지 않아 우려스럽다. 새로 개국하는 종편들의 경우, 뉴스의 아카이브가 전무하여 뉴스의 제작에 상당한 애로를 겪는다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들이다. 결국, 현행 뉴스를 가능케 하고 풍족하게 하는 방대한 영상소스들은 반세기동안 mbc스테이션 마크를 카메라에 달고 현장에서 희생한 카메라기자 동료들의 피와 땀 속에서 가능했던 것이다. 같은 논리로 미래의 뉴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첫걸음도 영상전문인력의 땀과 고민이 깃든 영상 클립 하나에서 출발한다. 현재 MBC와 보도영상소스를 상호 교류하는 일본 후지TV의 경우 자신들은 일본 현지 소스를 전문인력들의 ENG클립으로 제공하는데 비해, 현재 MBC의 보도영상 소스는 수준편차가 심한 그림들이 섞여 들어와 상호주의에 어긋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업무적으로도 영상취재 데스크가 없어 영상취재상황들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문제 역시 지적하고 있다. 그래서 mbc를 보면 답답하다. 수많은 위험과 난관을 몸으로 견뎌낸 부문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뛰어넘는 셈이 대형 언론사에서 가능한 것인지, 또 그것도 아니라면 방송사의 헤게모니 자체를 걸고 대안 영상매체들과 전투해야 하는 이 급박한 상황에서 영상 전문가를 배제하고 뉴스의 경쟁력을 되찾겠다는게 가능한 것인지, 이 모든 현재의 가능성을 포기하고 미래의 열매를 수확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인지 그 모든 것에 의문부호가 달린다.  

  1. TV 뉴스 수중촬영 교육 속초에서 열려

    TV 뉴스 수중촬영 교육 속초에서 열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는 한국언론재단과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TV뉴스 수중촬영을 속초 스쿠버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중촬영 교육은 영화 ‘숨비’의 촬영감독인 김원국 강사(스쿠버라이프 대표)가 전...
    Date2017.09.19 Views1021 file
    Read More
  2. 영화<택시운전사>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되었다.

    영화<택시운전사>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되었다. 그 해 광주를 기억하며 개봉 2주 만에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평일에도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되었다. 개봉 전 ‘택시운전사’의 흥행...
    Date2017.08.30 Views485 file
    Read More
  3. 영화 ‘택시운전사’ 모티브 된 故 위르겐 힌츠페터

    영화 ‘택시운전사’ 모티브 된 故 위르겐 힌츠페터 영화 ‘택시운전사’가 국내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송강호 분)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
    Date2017.08.30 Views612 file
    Read More
  4. No Image

    KBS기자협회 "고대영 사장 퇴진 안 하면 제작거부"

    KBS기자협회 "고대영 사장 퇴진 안 하면 제작거부" KBS기자협회(회장 박종훈)는 지난 16일 KBS 사내 통합뉴스룸(보도국)에서 총회를 열어 고대영 사장이 퇴진하지 않을 시 제작거부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다. 참석한 기자들은 “공영방송의 보도 참사를 야기한 ...
    Date2017.08.30 Views396
    Read More
  5. No Image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생중계 가능…대법원, 규칙 개정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생중계 가능…대법원, 규칙 개정 "1, 2심 선고 생중계 허용" 법정방청규칙 8월 1일부터 시행 생중계 허용 여부는 재판장이 결정…"국민 알권리 충족·사법 이해 제고" 대법원은 7월 25일 오전 양승태 대법원장이 주재하는 대법관 회의...
    Date2017.08.30 Views390
    Read More
  6. No Image

    방통위, 몰래카메라 등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방통위, 몰래카메라 등 인권침해 영상물 집중 단속 - 인터넷상 개인 성행위 영상물 집중점검·차단 -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보복성 성 영상물 등 인권침해 영상물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차단과...
    Date2017.08.30 Views376
    Read More
  7. No Image

    문체부-방통위,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공동 실태조사 추진

    문체부-방통위,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외주제작 공동 실태조사 추진 지난 16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방송 외주제작 생태계 복원을 위한 공동 행동 선언’ 기자회견은 ‘방송사 불공정 행위 청산 결의대회’로 이어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고 박...
    Date2017.08.30 Views444
    Read More
  8.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에 포토라인 협찬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에 포토라인 협찬 현빈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 제작 JK필름)이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들어갔다.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는 영화 ‘협상’ 제작팀에 포토라인을 제공해 기자들의 취재 모습을...
    Date2017.08.30 Views540 file
    Read More
  9.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영상이 없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 퇴거 영상이 없다고... 전속 촬영진만 찍고 언론에 풀 안해…지난 4월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돼 30년간 ‘봉인’ 헌법재판소의 파면 선고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기 직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봉인됐다. 대한민국 헌...
    Date2017.08.30 Views644 file
    Read More
  10. MBC노조,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공개

    MBC노조, 카메라기자 ‘블랙리스트’ 공개 카메라기자 65명 대상, '요주의인물' 관리까지..... MBC 영상기자회 소속 51명 전면 제작 중단 돌입 노조, 24일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 실시 MBC가 카메라기자 65명에 대해 성향을 분석한 ‘블랙리스트’ 문서가 나왔다. ...
    Date2017.08.29 Views538 file
    Read More
  11. 등급 매겨진 'MBC 블랙리스트' 카메라기자들

    등급 매겨진 'MBC 블랙리스트' 카메라기자들 카메라기자협회 성명서 발표....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요구 MBC노조와 영상기자회, 검찰에 고소 최근 MBC는 카메라 기자 65명에 대해 등급을 매겨 인사평가와 인력배치에 활용한 것으로 보이는 ‘블랙리스트’ 문서...
    Date2017.08.29 Views563 file
    Read More
  12. MBC노조,"'MBC 블랙리스트' 고영주가 지시했다" 회의록 공개

    MBC노조,"'MBC 블랙리스트' 고영주가 지시했다" 회의록 공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이하 MBC본부)가 16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등 이사진이 MBC블랙리스트를 사실상 지휘했다"고 주장했다. MBC본부는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MBC 노조사무실에서 기자...
    Date2017.08.29 Views499 file
    Read More
  13. MBC 카메라기자들의 울분

    MBC 카메라기자들의 울분 "저들이 사람이라면 진정 이럴 순 없다." MBC 보도국 카메라기자들이 제작중단에 돌입한지 12일차인 21일. 카메라기자들은 피켓시위와 사내외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블랙리스트에 대한 카메라기자들의 울분이 SNS에 게제 되고 있었다...
    Date2017.08.29 Views492 file
    Read More
  14. (줌인) 뉴스 그리고 ‘재현의 공간’

    뉴스 그리고 ‘재현의 공간’ 인간은 공간에 기초하여 삶을 뿌리박고, 사회적 관계를 영위하며 살아간다. 이런 공간에 대해 르페브르는 지각 공간으로 물리적 구체화를 만들어 ‘공간적 실천’을 하면서, 지식과 기호, 코드 등을 사용하여 ‘공간을 재현’해 구체화...
    Date2017.08.29 Views433 file
    Read More
  15. 영상저널리즘의 초상권 세미나 열려

    영상저널리즘의 초상권 세미나 개최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7월 7일 오후 6시, 서울 스텐포드 호텔에서 ‘영상 저널리즘의 초상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승선 충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세미나는 ...
    Date2017.08.29 Views663 file
    Read More
  16. 멀티기자 단기교육 실시

    멀티기자 단기교육 실시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는 방송기자연합회(회장 김현철)과 공동으로 멀티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송통신발전기금 저널리즘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방송회관 9층 강의실에서 개최되...
    Date2017.07.20 Views703 file
    Read More
  17. 어도비 프로 비디오 트레이닝 교육

    어도비 프로 비디오 트레이닝 교육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는 한국어도비시스템즈와 어도비 프로 비디오(Adobe Pro video) 트레이닝 교육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어도비시스템즈 트레이닝룸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철현 교수(천...
    Date2017.07.20 Views569 file
    Read More
  18. 카메라기자의 인력 난 심각하다.

    카메라기자의 인력 난 심각하다. 주당 법정 근로 시간 초과 근무는 기본 카메라기자들이 몇 년 전부터 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어 인력 부족 현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방송사 카메라 기자는 “ 하루 종일 취재를 하고 회사에 ...
    Date2017.07.20 Views753 file
    Read More
  19. (줌인) 카메라기자의 빈자리

    카메라 기자의 빈자리 신고한 지 150일 만에 송환된 정유라를 공항에서 체포한 검찰과 그 뒤를 쫓는 위험한 레이싱이 도로 위에서 무법을 양산했다. 중앙선을 넘고 호송 차량을 가로막으며 속도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뉴스는 계속된다. 생방송을 연결한 회사는 ...
    Date2017.07.20 Views708 file
    Read More
  20. 일본정부, 위안부 문서 각의 결정

    일본정부, 위안부 문서 각의 결정 2007년 일본정부 각의 결정과 정면 충돌 일본정부는 카미토모코(紙智子, 62세) 일본 공산당 참의원 의원이 지난 16일에 제출한 “일본국립공문서관으로부터 내각관방부장관보실이 금년에 입수한 ‘위안부’ 관계문서에 관한 질문...
    Date2017.07.20 Views705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0 Next
/ 40
CLOSE